V3 Internet Security 2007 Platinum 구입 및 몇가지 보안조치

2007/04/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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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카테고리의 첫 글을 장식하게된 영광스러운 물품은 바로 저놈 입니다. -_-

V3 Pro 2002 이후로 갱신을 안하고 나름대로 의심가는 ActiveX는 설치안하고,
간간히 도스용 V3 받아서 전체검사 한번 해주고, 스파이웨어는 인터넷에 널린 무료 프로그램들을 적절히 이용하는 정도로 방어가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

군인 신분의 특성상 꽤 오래 PC관리를 못하게 되고, 가족들이 PC를 쓰게되니 휴가 나와보니, 스파이웨어가 엄청나게 깔려있었다.

메가패스를 쓰는 덕분에 메가닥터를 깔아서 돌려줬는데 이게 뭐 괜히 무료겠나 싶어서,
항간에는 V3의 성능에 관한 흉흉한 소문도 떠돌고 있고, 군대에 있으면서 바이로봇에 나름 익숙해져 있어서 바이로봇을 살까도 생각해봤지만 역시 도스시절부터 써왔던 브랜드라서 V3의 편을 들어주었다.

PC를 다룰때 결벽증 비슷한게 있어서 램상주 프로그램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중인데 윈도우용 V3 출시때 부터 끄고 살던 실시간 감시기능을 켜두고 사용하기로 했다. 시험삼아 돌려보니 예상대로 엄청 많은 스파이웨어가 잡혔고..

그와 더불어 평소엔 하드에 저장해두고, 종종 다른곳에서 사용할 일 때문에 메일계정에 백업해두었던 공인인증서와 카드ISP 인증서 파일은 하드에서 삭제되고, USB메모리로 들어갔다.

(공인인증서를 메일이나 웹하드에 저장해 두는게 얼마나 미친짓인지 언론에서 하도 떠들어대기에..)

이렇게 하는게 보안에 좋다는게 정설이고, 인터넷 뱅킹 한번하거나 물건 하나 사려해도 USB 메모리를 찾아서 PC 뒤에 꼽아줘야 하니 지름신보다 먼저 발동하는 귀차니즘 덕분에 지름신 강림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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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뇌소녀
category :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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